출처 : LUNATIC (lunaticfox) 님의 블로그에 흘러들었다가 업어온,
하레동 100문 100답입니다.
01. BL을 처음 접한 나이는?
1995년 추웠던 봄날,
여성전용인 단골 만화방에서 어느날 챠밍 시리즈를 발견했습니다 ......
(나이를 물으셨지요. 호호호) 엇 오자키미나미 절애를 먼저 봤었나??
하지만 헤르만 헤세 소설들도 BL이라 생각해요. 그렇게 치면 89년..
으음 그리스 신화의 제우스-가니메데스 커플(..)도
그 두꺼운 불핀치 판에 두 줄밖에 안 나오지만 BL.. (이럼 82년)
02. BL에 빠진지 몇 년차 입니까?
지금 08년이라고, 95년부터 단순하게 세면 13년차네요.
03. 수(우케)에 감정이입파? / 공(세메)에 감정이입파?
둘 중 착한 쪽에. ㅎ
04. BL을 접하기 전에 즐기던 작품의 장르는?
한국 작가주의 여성만화들과 (이진경, 김진, 유시진,
김혜린, 강경옥, 이정애, 나예리 등등)
일본 명작만화ㅋㅋ (95년 이전이니까 FSS, 베르사유장미,ㅋ
나의지구를.. 닥터스쿠르, 나우시카 뭐 이런)
05. BL하면 떠오르는 단어 3가지
강간, 신음소리, 인체비례(..)
06. 지금까지 본 작품 중 가장 황당한 설정은?
너무 많잖아요, 기억도 안 나.. 그래도 95년인가 봤던 얼음요괴이야기 아니려나 ㅎ 환타지더러 황당하다 평하면 어쩌라구 하겠지만 첨 봤을 때 황당은 황당였어요~ 요괴물이라서라기보단, 상황에 대처해 엄청나게 순응적인 수 인간성 설정이 정말 이해가 가지 않았더랬지 .......... <억압에 저항하는 타입의 인간-_- .. 이 BL을 보다니 ㅠ.ㅠ
07. 황당을 지나친 설정에 못 이겨 도중에 포기한 작품
돈이없어. 난 정말 이거 왜 보는지 모르겠다.
09. 초심자들에게 추천할만한 작품
작가주의 순정에 익숙한 고전휀에겐
야마다유기나 요시나가후미 등,
탐미적 헤테로껜
후지야마효우타, 기타 수많은 아름다운 작가분들 +_+
섬세한 분들껜 코노하라나리세 소설 ...
초심자일수록 명작을 보자!! 헤어날 수 없엉~
10. 도저히 나하고는 안맞는 작가나 작품
좀.. '아무 생각 없는' 느낌의 그림이나 스토리가 있어요...;;
그림 보면 안 맞는지 딱 느낌이 오기 때문에
굳이 작가를 기억하진 않습니다;;
(뭐, 역시 머리 좋은 분들이 널리 사랑받는 작가가
되시는 모양입니다 =_= 사랑해요 작가님들~)
11. BL작품안에서 여성의 역할은 한마디로 무엇이라 생각합니까?
부정적인 이미지가 부각돼 있는 듯하죠.
주연 남남커플 맺어짐에 쨋든 방해/안티로 역할하도록...
좋아하는 작가들에서도 이런 점 발견하면 속상한데,
미즈시로세츠나를 참 좋아하지만
여성상은 속속들이 왜곡되어 안타까워요.
(그래도 쥐는 치즈의 꿈.. 정도라면 그나마 현실적)
12. BL계의 슬램덩크라 불리우는 '돈이 없어' 를 보신 적 있습니까?
네. 시간이 아까움을 참고 다 보았으니, 유감스럽게도.
13. 있다면 그 감상은? (없다면 안 본 이유)
그게 왜 슬램덩크? (조금 흥분)
14. 제목하고 너무 동떨어진 작품은?
가끔 훌륭한 작품인데 제목이 별로인 것들이 슬플 뿐이죠...
15. 제목만 마음에 들고 내용은 별로였던 작품
너무 많아.. ;;
그 반대의 예도 너무 많아 ....
16. 그림체는 마음에 들지만 내용은 별로인 작가
있기도 한데 내용이 별로면 일단
정독상태를 지속하기 힘들어서;; 그닥 기억 못합니다.
17. 이 작가라면 믿을 수 있다! 재미와 스토리, 모두 완벽한 작가는?
이 눈이 그 눈, 뭐 다들 좋아하는 분들일테니 저는 패스. ^^
(단지 돈이없어 만은 작품성으로만 보기엔
그냥 준작이 아닐가 하고..;; 다른 매력이 있지만서도)
18. 우리나라에 정식발매 되었으면 좋겠다하는 작품이나 작가
넘흐 많아요 =_=
19. 일본 원본 만화 위주? / 정식 발매 위주?
구하기 쉬운 것을 보는 편이라
라이센스나 동인 직접번역판을 보고;;
일본에 가끔 가지만 평도 없는 새 책들을
찾아 탐구할 시간이 나지 않아요... ㅠ.ㅠ
20. 국내 BL만화를 보신 적 있습니까? 있다면 작품명을 써주세요
있는데.. 나예리 말고는 퍼뜩 ... ;;
(죄송합니다 작가님들 제 머리 성능탓....)
21. 애니메이션으로 나오면 좋겠다! 하는 작품
제 취향으론 나예리 님 작품은
스틸컷과 선이 워낙 멋지셔서 굳이 애니 아닌
화보집이나 큰 판형의 팬시 같은 다른 형태라면
더 사랑스럽겠구요. ^^
저는 카레카노 같은 애니를 귀여워하는데
그런 부뉘기 될 만한 작품이 ..... 으음 ...
야마다유기 님 그림체 개성을 살린 채로 잘 만든
중편 애니 옴니버스 시리즈 같은 건 어떨까요?
22. 몇년이 지나도, 다시봐도 명작이라 생각하는 작품
브론즈. ㅋㅋㅋㅋㅋㅋ
23. BL에 가끔 등장하는 고양이 꼬리와 귀 설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겹져 머.
24. BL작품에 나오는 외국인 캐릭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일본사람들이 불쌍해져요. (...) 열등감을 키우니 왜 ..
25. 새드(Sad)엔딩과 해피(Happy)엔딩 중 어느쪽을 더 선호합니까?
물런 해피지만
코노하라나리세 플라워, 같은 비극이라면 인정.<이봐 인정이라니
26. 어느 정도의 수위를 가장 선호합니까?
그때그때 달라요~ ㅎㅎㅎ
27. 지금까지 본 작품 중 가장 좋아하는 H씬은?
좋아하는 씬은 많지만 지금 기억나는 건
애간장을 태우다 마지막 두세 장 남기고
결국 맺어지는 쥐는 치즈의 꿈..
처음 봤을 땐 숨이 막히기도 했던 것도 같은데ㅋ
다시 보면 감각적인 쾌감이라곤 참으로, 비교적
느껴지지도 않는 그 씬이 기억에 남아요. ㅎ
심지어 연휴 내내 침대에서 보냈다 운운 한 문장으로
편리하게 마쳐 버려도 것 역시 어엿한 농도짙은 씬 ;;;
미즈시로세토나 씬 연출에 여유가 생긴 듯 새롭죠. ^^
어릴(..) 때 본 1999 상해 에서 첫 씬..
숨막힌 더위와 긴장을 표현한 씬을
워낙 좋아하기로 아주 각인되어 더 맘에 드나...
28. 지금까지 본 작품 중 가장 싫어하는 H씬은?
찢어지는(..) 폭력씬 종류나 '흉하게 묶은' 본디지 ..
그닥 취향 아니라 ;;;
29. 씬이 없는 만화를 좋아하는 편입니까?
있든 없든 좋은 작품이 있지요.
하지만 씬을 원하는 날도 있으니, <
그런 날은 씬을 찾아서 하염없이;;;
30. 내용이 너무 유치하다고 생각한 작품
돈이없어. -_-
31. 너무 슬픈 내용이라 지금 생각해도 가슴 아픈 작품
바람과 나무의 시.. 왜 슬펐는지도 기억이 안 나는데 내참;;
BL도 아닌데 불새의 늪 쥬델이 이참에 왜 생각나는 거지 ;;;;;
흠흠 그리고.. 그.. 애들 많은 집에 형제들 주룩 있는데
둘째가 옆집 동급생 친구한테 몸 팔고..
아기와 나 스러운 그림의 그.. (이름이 안 떠올라서 운다)
그거 슬프지 않나요, BL이라 우기고픈 타로이야기도 슬프지만ㅋㅋ
진짜 BL에서 흔치 않은 뭔가 현실감 소재로써, 슬픈 얘기였어요..
32. 절대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작품
기억도 안 합니다 그런 건. 새 작품 찾아 읽을 시간도 업서요~
33. 다음 편이 너무나 기대되는 작품은?
너무 기다리고 있는 건 정신건강에 해로워 잊고 지냅니다. -_-
34. 이 커플은 정말 보기 싫다! 하는 작품
돈이없어. -_-
35. 그 커플이 싫은 이유는?
뭐냐구요.. -_-
36. 도대체 언제 발매되는거냐!? 텀이 너무 길어 포기상태인 작품은?
FSS (생뚱)
37. 정해진 커플(스탠다드)보다는 다른 캐릭터와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작품과 등장인물
저.. 불만사항은 기억하지 않는 편리한 머리 (...)
38. '러브모드' 와 '동서애' , 를 본 적이 있습니까?
러브모드는 본 거 같은데 기억이 안 나고,
동서애는 진짜 몇 년씩 기다리며 봤지요.
동서애 그러고보니 참 슬픈 결말였지요.
위의 슬픈 작품 목록에 넣었어야 했는데 .. -_
슬픈 작품 또 있는데,
연상 사진작가 공이 멀리 떠났다가 나중에 재회하는 작품,
남자들은 사랑 그렇게 부질없이 하나요? 0.0*
(이런데서 만화 현실로 생각하고) 정말 끔찍하게 슬펐어~
39. 기본적으로 하루에 작품 몇 개를 감상하십니까? (드라마시디/만화책 따로표시)
바빠서 지쳐 잠들기 전에 만화책 하나 꼭 보고
편한 마음 되고 싶은데 더 이상 볼 게 없 ..
40. 일본 상품 구매대행몰을 이용해본 적 있습니까? (있다면 어떤 상품?)
제가 가서 삽니다만 BL을 그리 많이 사진 않아요.
41. 현재 소장하고 있는 BL관련(시디,만화,게임)은 대략 몇 개?
박스박스 있는 것들 집계해 보아야 합니다.. 많진 않아요.
42. 보물들(!)을 집에 숨겨놓는 편? / 편하게 아무대나 놔두는 편?
숨겨봤자 숨겨지지도 않는 게 가족과 함께 사는 집이란 겁니다.
가엾은 남동생도 있으니 <
그냥 대놓고 널어놓지만 않는 예의를 지니자.. 합니다.
43. 가족들에게 들킨 적이 있습니까? 있다면 누구에게?
남동생이 후지미를 무심코 집어 펴 들었을 때의 표정이란 ....
44. 패러디물을 즐기는 편입니까?
그림체가 좋으면 감사합니다. (꾸벅)
45. BL이 아닌데 BL분위기를 풍기는 작품
넘무 많아. -o-
46. 그 작품에서 추종하는 커플
데미안과 싱클레어 SM 컵흘
47. 부스를 내 본적 있거나 자신의 작품을 판매해본 적 있습니까?
없어영. ... 해보까 ........... <
48. 가장 좋아하는 공/수 타입은?
똑똑한 수. 똑똑한 공.
(직업이 노가다일 땐 예외 ㅋㅋ)
아님 (흠) .. 묵묵한 마당쇠공 또는
몬치카오리 특기인 안 꿀리는 천연수 ..~
49. 이런 공은 절대로 싫다!
폭력공. 무딘공.
50. 이런 수는 절대로 싫다!
비굴수.
51. 여자보다 더 여자같은 수(우케)를 보면 드는 생각
다양성이죠, 다양해주면 좋습니다~
52. 상대의 감정은 생각안하고 H로만 밀어붙이는 공(세메)를 보면 드는 생각
철 좀 들어라 ... 이게 만화니 다행이지. <
53. 내가 남자로 태어난다면 어느 쪽? (공, 수)
둘 다 좋은데 수라면 뭔가 더 발달된 의학적
조치가 좀 있으면 좋겠어요. (완곡)
54. 새로운 강적으로 떠오른 피코 시리즈를 보신 적 있습니까?
뭐였지..?
55. 보았다면 그 감상은? / 안보았다면 그 이유
찾아보겠습니다. ;
56. 추천할만한 BL애니가 있습니까?
추천까진 아니지만 아이노쿠사비 막 나왔을 땐
그래도 세련됐는데... 10년만에 다시 봐도 뭐.
비추작은 있어여, 후지미 교향악단. (운다)
57. 그 작품을 고른 이유 / 없다면 그 이유
애니만 보고 내용 파악은 쉽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런 경우라도 그림 예쁘고 설정 강하고 감동이죠.
58. 최악의 BL애니메이션은 무엇입니까?
대부분의 작품들... 돈이없어는 그나마 낫더만,
다른 것들은 돈이 없어서 그럴까, 왜 그렇게 만든 걸까 .. ㅠ.ㅠ
59. 그 이유는?
자금과 인력과 손길과 모든 것이 부족해 보임.
여자들의 쾌락을 위해선 원래 세상 태도가 그래염.
60. BL드라마 시디를 듣습니까?
그림이나 글로 보는 게 더 좋아효.
61. 국내 BL 드라마시디에 대해 알고 계십니까?
네...
62. (2005년부터 판매중)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음 ... 원체 드라마시디를 잘 안 들어
판단하기엔 제 귀가 미흡해요. ^^;
63. 남/여 구별이 안되는 소년기호, 소년애의 미학, 호색소년을 본 적 있습니까?
네.
64. 쇼타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밝히는 어린애들도 현실에서도 물론 있고, 사람마다 다 삶에서 무언갈 배워야 할 시기가 다르며 각자의 길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쇼타 스스로의 자발적인 의지와 시도는 존중합니다. 다만 어른들이 권력과 욕망으로 꾀어내는 일은 없어야 하죠. 특히 어린이들은 여러 크고작은 직간접 폭력에 희생되기도 쉽구요.
65. 베어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음? 뭐죠?
66. 실제 영상을 본 적 있습니까?
네.
67. 있다면 그 감상은?
뭐, 보통의 포르노죠. 여성들의 환상을 담은
고대로인 BL과는 애초 장르나 행위주체가 다르잖아요.
68. 코믹 및 성인동에서 구입한 동인지, 소설이 있습니까?
네.
69. 친구 중에 같이 불타오르는 친구가 있습니까?
온라인으로 만나지 않으면, 없어여.
70. 이쪽세계를 모르는 친구를 끌어들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까?
같이 만화를 봐도 십몇년 전 그 친구는 절애/브론즈를 안 보더군요;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하고 그 때 이미 접었습니다. 친구란 존재와 공유할 것들은 그 외에도 수많이 있으니 괜찮아요~
71. BL게임을 해본 적 있습니까? 해봤다면 추천할만한 게임
게임같은 데 빠질 시간까진 워낙 없어 손 못 댔지만
하면 정신못차릴 듯... ㅎ
72. 뼛속까지 BL人이라고 느꼈던 적이 있습니까?
금단증상에 쫓기며 만화책 한 편을 집어들고
어느새 마음의 평화를 찾을 때.
73. 실제 커플을 본 적 있습니까?
수도 없이 보지만 BL은 현실과 다르니까요. ^^
동성애자와 그 인생은 BL작품이 아닙니당~
74. 공공장소에서 만화책을 보거나 드라마시디를 들은 적 있습니까?
만화 표지와 책장을 잘 가리고 보긴 했어요.
75. 영국판 혹은 미국판 Queer As Folk 를 본 적 있습니까?
90년대 퀴어영화제에서 화제리에 상영될 적
조금 봤었는데 출연진들이 훈훈한 것 말고는 매력이 ..
76. 지금까지 본 최고의 Queer 영화는 무엇입니까?
퀴어영화도 아니지만 여성영화제 상영작인 ICQ2.
애정의 경계에 대해 좀 희미한가봐요 저는.
77. 그 작품으로 선정한 이유
애정(무슨 애정이든)이 깊고 감동적이거든요~
78. Queer물이 아니지만 절대로 '이건 의도한거야!' 라는 생각이 드는 영화나 드라마 (국내, 국외)
넘 마나...
79. BL소설을 보는 편입니까?
네.
80. BL 및 창작 소설을 공개적으로 올린 적이 있습니까?
올릴까 생각 중 ...
81. 만화를 더 선호하는 편? / 소설을 더 선호하는 편?
때마다 달라효~ 둘 다 좋죠^^
82. 만화와 다른 소설의 매력은?
매력적인 언어의 마술~ 섬세한 표현과 구체적인 논리~
83. 전혀 BL이 아닌데 BL로 느껴지는 소설속의 커플(!) (국내, 국외)
헤르만헤세 작품만으로도 이 작은 마음 차고 넘쳐요 ㅋㅋ
84. 일본 P2P 프로그램 Share, Winny 를 해 본 적 있다?
없어요.
85. 슬럼프가 온 적이 있습니까?
어느날 드뎌 완전 질려 버려 몇 해 쉬었습니다.
그러다 1년전 다시 불타오ㄹ... ///
86. 이건 우정이 아니야! 라고 생각되는 남자끼리의 행동?
아무렇지 않게 한 팔로 남의 목을 척 끌어안는 놈들,
실은 다 그런 거야 그런 거....<
87. 내가 생각하는 남자의 매력포인트
이마콧날턱선과.. 큰 손 .. 페로몬 <이러고
88. 그 이유는?
흠. 뭐.
89. 누군가 취미를 물으면 뭐라고 대답하시나요?
실은 취미가 이것저것 더 있어요.
만화보기 는 말하고 다니는 편입니다.
여성 만화 취향이라고 반드시 밝혀요,
원래 순정팬이기도 하고.
90. 여성향 작품도 즐기는 편입니까?
네.
91. 여성향에서도 커플을 만들어 즐기는 편? / 여성향 그대로 즐기는 편?
예전엔 커플도 즐겼는데 요샌 그런 여력은 ;
92. 여성향 작품에서 지지하는 커플이 있습니까? 있다면 알려주세요
막상 생각이 ;
93. 남성향 하렘물을 본 적이 있습니까?
취향은 아니죠. 그래도 가끔 그림이 이쁜 것은 ..
94. 남성향에서도 BL커플을 만들 수 있습니까? 있다면 그 작품과 커플은?
할라면 하지만.. 세상에 다른 할 것도 많은데 굳이 왜 ...
95. 여성향 등 기타 작품들과 다른 BL만의 묘미는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여성 캐릭터와 정치적으로 올바라야 할 관계에 대한
가치 판단의 더듬이를 쉬고 편하게
맘 맡길 수 있는 감정놀이.
96. BL이라는 장르가 국적을 떠나 여성들에게 인기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자들이 헤테로라서.. 만은 아니고^^
여성을 성적으로 억압되게 키우는 가부장제가
본디, 국적을 떠나 팽배하기 때문이죠.
97. 미성년자가 BL세계에 일찍 발을 들이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원함과 상관없이 넘 노출되지 않도록
일반적인 권장 기준을 둘 수는 있지만..
발 들이고 뺌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애들은 괜찮은데 ...
사람들마다 정말 개인차가 크죠. 제도란 것은 그렇게 섬세할 수가 없어요.
98. 국내 BL 시장이 더 넓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게 생각한 이유
너무 넓어져도 전체적인 질이 좋지 않아져요...
너무 좁아도 영위하시기 어렵고 .. 딜레마;
99. BL업계에 바라는 점
좋은 작품 선별, 좋은 종이 사용,
취향에 따른 시리즈 구분 부탁 ...
100. 마지막으로 100문 100답을 만든 인간에게 한마디
수고하셨습니다. 뭔가 정리된 대단원을 느끼게 해 주시네요~ ㅎ